▲ 사진 = 우정사업본부 제공

우체국에서 판매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우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점점 늘고 있다.

우체국에서는 17일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00일을 맞아 기념 우표와 우표첩을 공개해 시선을 끌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 우표는 온라인 판매로 선공개됐는데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 빠른 속도로 수요가 늘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우체국 측은 문재인 대통령 기념 우표첩을 추가 발행하기로 결정했다는 후문.

한편 국민들은 우체국에서 판매되는 일명 '문재인 우표'에 대해 "나라에서 허락한 공식 굿즈냐", "이건 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문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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