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건강㈜  ‘안국 유기농 빌베리’ 공급

기상하면서부터 잠들 때까지 가장 분주하게 일하는 신체기관 중 하나인 ‘눈‘은 다양한 이유로 피로가 쌓이게 된다. 특히 전자기기를 이용한 작업이 많아지면서 눈 건강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평소 전자기기와 눈 사이의 충분한 거리를 두는 것이 좋으며 자외선이 강할 때는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생활 습관만으로는 다소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눈에 좋은 건강식품을 챙겨먹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보라색 과일과 채소는 안토시아닌이라고 불리는 파이토케미컬을 함유하고 있다.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해 세포 손상을 막고 유해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방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눈 노화를 예방하는데 효능을 보이고 있다.

보라색 과일 중 빌베리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블루베리, 크랜베리, 라즈베리 등 다른 베리류에 비해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 함량이 월등히 높다. 블루베리와 비슷한 생김새지만 빌베리는 블루베리의 야생종으로써, 재배종 블루베리에 비해 색이 더 진하고 안토시아닌 함량이 약 4배가량 높다고 알려져 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빌베리 잼을 섭취한 영국 전투 조종사가 야간 시력이 좋아져 독일과의 전투에서 도움이 되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질 만큼 시력에 도움이 된다. 또한 빌베리를 섭취하면 로돕신의 생성을 도와 눈을 보호하고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안국건강㈜은 3년 이상 농약과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청정지역 핀란드의 야생에서 채취한 생과를 분말 형태로 만든  ‘안국 유기농 빌베리’를 공급한다. 설명에 따르면 제품은 생과의 영양분을 최대한 보존하기 위해 영하 35℃에서 동결건조 후 저온상태에서 수분을 제거했다. 보존료, 착향료, 착색료 등을 첨가하지 않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분말 그대로 섭취할 수 있으며 물이나 우유에 타서 차처럼 마시거나 요거트에 섞어 먹으면 거부감 없는 간식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베이킹이나 육류 요리에 활용해도 훌륭한 레시피가 될 수 있다.

안국건강 관계자는 “눈 건강 전문기업 안국건강에서 핀란드의 야생 유기농 빌베리를 엄선해 만든 제품으로 꾸준히 섭취하면 노화 방지와 눈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한편, 안국건강 ‘유기농 빌베리’는 안국건강 공식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재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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