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전브랜드 ㈜인켈(InKel)의 신제품 UHD TV가 우수한 스펙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 소비자들을 공략, 1·2차 물량 완판을 기록했다.

인켈은 1978년 설립 후 국내 오디오 시장의 1/3 이상을 점유할 만큼 급격한 성장세를 보인 가전제품 브랜드로, 40년이 지난 지금까지 다양한 기능과 우수한 가성비를 가진 가전제품들을 선보이며 사랑 받고 있다.

신제품 라인업은▲40인치 UHD TV ▲43인치 UHD TV ▲55인치 UHD TV ▲65인치 UHD TV ▲40인치 FHD TV ▲32인치 HD TV 6종으로, 그 중에서도 대형 사이즈에 속하는 55인치와 65인치 UHD TV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55인치 UHD TV의 경우,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 입어 1, 2차 발주량 판매를 모두 완료했으며, 65인치 UHD TV 역시 1차 물량을 완판하고 2차 추가 물량을 예약판매 하는 등 국내 대표 중소기업TV로서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실제로 인켈 UHD TV 시리즈는 삼성∙LG 정품 패널을 장착하고 최적의 명암비를 구현함으로써 선명한 화질의 영상을 시청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여기에 20~24W의 강력한 사운드 출력이 가능한 돌비(DOLBY) 오디오를 탑재, 영상 속 현장의 생생함을 안방까지 그대로 전달한다.

뿐만 아니라 인켈 UHD TV의 경우 구형 중소기업 TV의 스크류 타입을 탈피한 세련된 디자인에 생활 스크래치 방지 및 제품 발열 억제 등에 효과적인 실용적 디자인을 더함으로써 제품의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췄다.

이 밖에 40인치 FHD TV, 32인치 HD TV 역시 각각 샤프∙보에 정품 패널을 장착하고, 돌비 오디오 및 광시야각 기능을 탑재하는 등 움직임이 많은 게임, 스포츠 영상 시청 시에도 몰입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평가다.

한편, 65인치 TV 2차 물량 제품의 경우 이달 16일부터 순차적으로 제품을 발송 중이며, 2차 물량까지 완판된 55인치 TV는 8월 10일이후 주문 건에 한해 오는 22일부터 순차 배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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