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이희진 SNS

'청담동 주식부자'로 알려진 이희진 씨가 전 여자친구로 알려진 모델 반서진 씨에게 10억을 떼였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복수 매체는 최근 이희진 씨의 근황을 알려 시선을 끌었다.

이희진 씨는 3월 31일 서울남부구치소에서 반서진 씨를 사기 등의 혐의로 고소하려 했던 것으로 알려진다.

하지만 이희진 씨 측은 자신의 이름이 구설수에 오를까 걱정돼 1심 재판 뒤로 소송을 연기했다.

이에 대해 반서진 씨는 SNS에 "받은 적 없는데 어이가 없다"는 내용이 담긴 게시물을 업로드해 시선을 끌었다.

문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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