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충제 계란으로 인해 전국이 떠들썩해진 가운데, 소비자들은 계란관련 식품과 제품은 피하는게 상책이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유럽 식탁에서 달걀이 사라졌다는 이야기가 나돌고 있을 무렵, 우리나라에도 계란파동이 일어나게 되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털이 있는 동물들은 자연스럽게 이와 진드기가 생기게 되기 마련인데, 닭의 경우에는 자연상태에서 모래 목욕으로 이와 진드기를 퇴치하게 된다.

하지만 밀집 사육하는 양계장에서는 환경상 밀도가 매우 높을 뿐만 아니라 햇빛과 환기가 잘 들지 않아 문제가 생기기 쉽다. 그러한 이유로 기업 농가들은 진드기 살충제를 사용하였고, 이른바 살충제 계란으로 인해 요식업계와 소비자들은 계란을 기피하는 상황이다.

원인은 대량생산시스템으로 더 많은 이익을 얻어내려는 인간의 욕심이 살충제를 쓰게 되었던 것으로 보여진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말한다.

계란을 기피하는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사람과 동물 모두가 행복한 곳을 꿈꾸며, 행복을 실천하고 있는 곳이 있어 사람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바로 세계 최고의 계란을 생산하는 것을 최고의 자랑이라 말하는 ‘스웨덴에그’ 이다.

스웨덴에그는 계란을 생산하기 위해, 동물복지와 질병관리, 식품 안전 및 식품 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법률에 따라, 계란 생산의 품질을 보장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또한, 스웨덴 농부들은 건강한 자신의 동물을 유지하기 위해 예방 조치에 시간과 에너지와 투자를 아낌없이 실행하고 있다. 모두가 안전하고 맛있고 높은 영양가의 계란을 소비자에게 선사하기 위해 늘 노력하는 것이다.

이런 신념과 의지를 가지고 키운 스웨덴 에그로 스웨덴 에그팩이 만들어 진다. 스웨덴 에그팩은 110년 이상 스웨덴 왕실 공급업체로 지정되어 있는 빅토리아 스칸디나비아안솝사의 철저한 검수를 통하여 100% 안전한 제품만을 생산한다.

스웨덴 에그팩 관계자는 “스웨덴 에그팩은 완벽하게 안전하다.” 라고 확신있게 이야기 하며 “스웨덴 에그팩은 달걀흰자 성분으로 모공 노폐물을 깔끔히 제거하고 피부탄력과 피지관리를 도와주어 탱탱한 피부결로 만들어 주는 것이 특징이다.”고 전했다.

이어 “오랜 전통의 장인정신과 최우수 원료로 만든 스웨덴 에그팩은 환경문제에도 항상 관심을 가지고 친환경적인 제품을 개발하는 곳으로 업계를 주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한기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