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의 불경기가 연이어 나오고, 본사의 악한 횡포에 대한 내용들이 나오면서 창업시장이 불황이다.

젊은 감각과 인테리어비용을 절감하고 로열티를 없애는등의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창업자들의 눈길을 끌고 창업주들의 높은 수익율을 가져갈 수 있도록 물류회사에 지속적인 협상을 통한 창업주의 수익율 극대화를 목표로 달리고 있는 브랜드가 있다.

동양수산은 대구에 신천시장쪽에 작은 매장에 오픈해서 2개월 만에 가맹점 10개소를 돌파했다. 힘든 지갑상황을 고려해서 메뉴 단가도 가성비 좋은 매장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소비자와 점주들의 고충을 상충하게 고려하고 있다.

설명에 따르면 점주들의 높은 인테리어 비용때문에 올라가는 창업비용을 낮추기 위해서 벽면과 간판을 직접 그림을 그려 인테리어 비용을 낮췄다. 매달 받아가는 로열티때문에 창업주들이 더 많은 수익을 가져가게 하기 위해서, 창업비용을 낮추고 수익율을 높여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소비자들을 위해서는 이자까야는 비싼 음식이고 회를 먹으려면 어느정도의 가격을 주고 먹어야한다고 알고 있지만, 그 선입견을 깨기위해 4,900원 6,900원 모듬사시미를 1만원대 초반의 금액으로 형성하는등 소비자들의 지갑상황 까지 고려한 브랜드이다.

현재 로열티 면제해주면서 창업주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다고 하는데 앞으로도 프랜차이즈 시장이 젊은 마인드와 감각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고집하고 있는것이 본사의 방침이다.

최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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