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가 HP 여의도 사옥 앞에서 ‘서울팝스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는 HP 목요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HP 목요 음악회는 한국HP의 문화 마케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년 봄과 가을, 연 10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점심시간(12:00-13:00)에 여의도 직장인들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음악회에서 서울팝스오케스트라가 비틀즈, 글렌 밀러, 스티비 원더, 냇 킹 콜 등의 명곡을 연주한다. 특히 9월 13일에는 세계 비보이 대회에서 수차례 우승한 경력을 자랑하는 ‘갬블러’가 폭발적 브레이크를 선보였다. 겜블러는 다수의 CF에도 출연해 대중성도 함께 인정받은 팀으로 이번 서울팝스오케스트라의 라이브 공연과 접목되어 화려하고 색다른 거리 공연을 선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서울팝스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는 HP 목요 음악회는 앞으로도 9월 20일과 10월 4일 여의도 HP 사옥 앞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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