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상조기업 보람상조를 운영중인 보람그룹(회장 최철홍)이 고객과 임직원 전용 온라인 쇼핑몰 인 ‘보람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토탈라이프케어 서비스의 일환으로 첫 선을 보인 보람몰은 식품, 의류, 잡화와 같은 생활용품을 비롯해 가전, 컴퓨터, 렌탈, 외식은 물론 약 33만개의 다양한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또한 상품 구매 시 최대 10%의 보람포인트가 적립, 적립된 포인트로는 보람상조 상품의 부금납부까지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은 “보람과 함께하는 고객과 임직원 혜택제공을 위해 보람몰 운영을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올해로 27년이 된 보람그룹은 ‘Beyond BORAM’을 경영 슬로건으로 선포하고, 생활가전, 주얼리용 젬스톤 연구개발 등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며 ‘토털라이프케어’ 기업으로 확장하고 있다.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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