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애플

올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아이폰8'의 출고가에 대한 추츶이 난무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는 복수의 관계자들의 말들을 인용해 아이폰8의 가격이 999달러 정도라고 보도했다.

앞서 업계에서는 '아이폰8'의 가격이 1천 달러가 넘을 것으로 관측해왔다.

이러한 예상은 애플이 공급량을 쉽게 조절하기 위해 판매량을 억제하고 싶어할 것이란 분석에서 나온 것이다.

하지만 소비자들의 부담을 고려해 1000달러가 넘지 않는 선에서 출고가를 측정할 것이라는 의견이 사실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아이폰8'은 엣지-투-엣지 베젤리스 디자인을 채용해 무선 충전 기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아이폰8'의 출시 예정일은 9월이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

김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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