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커피프랜차이즈 브랜드 ‘스타벅스’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 고객이 직접 디자인한 컵을 인스타그램 등의 SNS에 올리도록 했고, 그 중 13개의 디자인을 최종 선택하여 특별한 디자인으로 변경함과 동시에 마케팅 효과를 본 것이다.

이처럼 SNS를 활용하여 고객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는 등 성공적인 마케팅 사례가 많이 등장하고 있다. 대기업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에서도 회사 블로그, 페이스북 계정 운영 또한 필수적이라 생각한다.

소셜마케팅, 바이럴 마케팅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을 위해 개발된 Grammer(그래머) 프로그램이 출시되었다.

지난 6월 런칭된 Grammer(그래머)는 6명의 20대 젊은이들이 모여 만들어진 회사 ‘아이디스트’가 개발했으며 Grammer(그래머)는 마치 사람이 작업하는 것과 같이 작동하는 만큼 전문 마케터의 역할을 대신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마케팅 초보자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간편하게 개발 되어졌으며 프로그램 사용 시 문제점이나 궁금한 점이 생길 경우 문자나 전화로 바로 문제 해결이 가능하다.

그래머는 정식 런칭 되기 전에는 입소문과 지인 추천으로만 판매되었던 프로그램이었으며 이번 런칭 기념으로 50% 할인 판매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아이디스트’ 관계자는 “변화하는 마케팅 환경과 IT기술에 대비하는 마케팅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개발 및 끊임없는 연구를 진행 중이다”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소셜미디어 별로 사용 방법이나 패턴이 달라지기 때문에 자세한 사항은 그래머웹이나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할 수 있으며 고객 지원 코너에서 설치 방법을 자세하게 알려준다.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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