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창적 콘텐츠 보안 솔루션 개발하며 업계 선도

국내외 800 고객 확보, 핵심 정보 완벽 지킴이

디지털저작권관리(DRM) 솔루션 전문기업 마크애니(대표 최종욱)가 19일 한양대 백남음악관에서개최된 2010 벤처기업대상 시상식에서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

중소기업청과 벤처기업협회가 주관하는 2010 벤처기업대상은 우수한 벤처기업을 발굴, 포상함으로써 기업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상으로, 마크애니는 이번 수상으로 문서보안 및 저작권보호 등 정보보호 솔루션을 통해 대한민국 IT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 회사는 같은 공로로 지난해 대통령 표창 받았으니, 2년 연속 기관의 단체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마크애니는 지난 10년간 디지털 콘텐츠 보안 솔루션 개발을 위해 끊임 없는 변화와 도전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며 해당 업계를 선도했다.

기업의 핵심 정보 유출 방지 솔루션을 국내외에 최초로 선보였고, 온라인 민원 서비스의 위•변조 방지 기술로 전자 정부 시대를 한 걸음 앞당겼으며, 유무선 콘텐츠 보안 기술을 개발해 멀티미디어 콘텐츠 저작권 보호에 앞장섰다.

마크애니의 기술력은 경쟁사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평가를 받고 있다.

이 회사는 DRM 및 워터마킹 원천기술을 동시에 보유한 세계 유일한 기업으로 주요국가에 대략 250여 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국가핵심기술로 지정되어 있는 원천기술을 적용한 이 회사의 보안 솔루션은, 국내외 최고의 정부기관을 비롯해 글로벌 기업 등 대략 800여 곳의 고객을 확보했고 그들의 핵심 정보를 완벽히 보호하고 있다.

<데일리그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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