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중앙회가 기독교와 천주교, 불교 등의 종교행사나 기부단체에서의 레크리이션(레크리에이션) 활동간 심리학적 기법을 활용하여 심리검사테스트와 마음치유를 돕는 미술심리상담사(미술치료사)와 음악심리상담사(음악치료사), 심리분석상담사 및 분노조절상담사(분노조절장애) 등 20가지 개설자격증종류에 무료강의 취득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가정과 학교, 사회에서의 대인관계스트레스나 여러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심리학적 기법으로 정서 안정을 주기 위한 직무교육을 희망하는 기독교, 천주교, 불교 등의 종교인과 기부단체 뿐 아니라 무료강의지원을 받고자 하는 고졸이상 성인이라면 지원 가능하므로 예비학우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는 교육원 지원담당자의 설명이다.

미술치료는 미술요법이라고도 불리며 미술 활동을 통해 감정이나 내면을 표현하고 감정적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방법이다. 말로 표현하기 힘든 느낌과 생각들을 미술 활동으로 표현하여 감정의 정화를 경험하게 하고 내면을 돌아볼 수 있도록 하여 자아 성장을 촉진시킨다.

미술치료의 소요시간은 약 30분에서 1시간정도 이며 준비물로는 미술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과 조명, 작업 테이블과 사용될 재료(종이와 스케치북, 색연필과 크레파스, 찰흙 등)를 준비한다. 주의사항으로는 제작한 결과물에 대해 부담을 갖지 않도록 감독하는 것이다.

음악치료는 원래 치료적인 목적으로 정신과 신체 건강을 복원 및 유지하며 향상시키기 위해 음악을 사용하는 것이다. 레크레이션간 음악적요소를 활용할 경우 미술치료 작업 간 재생시킬 음악선정에 있어 접목을 시키는 방법이 적절하다.

심리분석상담사는 DISC행동유형검사, 에고그램테스트, 사상체질검사와 기질검사 등의 심리검사테스트 도구를 활용하여 심리유형을 진단하며 분노조절상담사(분노조절장애극복)는 에니어그램테스트 및 심리요법으로 올바른 감정조절을 통한 분노표출을 하도록 돕는다.

사회교육중앙회는 심리상담사, 아동청소년 지도사분야 20가지 자격증과정을 운영하는 원격평생교육시설로써 사회공헌활동 취지로 개설과정 중 희망3과정까지 수강료를 전액지원 한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으로 최장6주 기간에 온라인교육과 자격증시험이 진행되며 취득자격증은 국가인정기관인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등록 되어 있다. 신청방법은 사회교육중앙회 홈페이지 회원가입간 추천인에 “ 사회교육 ” 이라고 입력 후 수강신청까지만 하면 된다.

개설자격증종류 중 아동심리상담사와 청소년심리상담사, 노인심리상담사는 내담연령별 과정이며 인지행동심리상담사와 분노조절상담사, 가족심리상담사는 정서유형별 과정이다. 심리분석상담사와 진로적성상담사, 명리심리상담사는 심리검사테스트도구별 자격증추천과정이며 미술심리상담사, 음악심리상담사, 놀이심리상담사는 미술음악놀이치료를 위한 자격과정이다.

아동청소년 지도사분야 개설자격증 종류 중 인성지도사와 부모교육지도사, 학교폭력예방상담사는 인성교육지도에 특성화된 자격증추천 과정이며 독서지도사와 자기주도학습지도사, 방과후지도사, 영재창의지도사는 학습능력향상을 위한 자격증과정에 해당된다.

최설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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