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가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한다고 밝혀 최대 열흘의 황금연휴가 이어지는 추석 명절에 대한 기대가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민족의 명절 추석에는 가족과 친지, 고마운 분들에게 선물을 나누게 되는데 건강생활용품 전문기업 제너럴네트는 자사가 유통중인 요실금 치료기 닥터레이디를 어머니와 와이프를 위한 추석 선물로 제안하고 있다. 

이는 중년 여성들의 상당수가 요실금으로 고통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요실금은 날씨가 추워지는 가을, 겨울에 더 많이 발생하는데 땀 배출이 줄어들고 추위와 함께 나타나는 감기가 요실금을 악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소변이 밖으로 새기 때문에 위생적 문제뿐 아니라 사회생활에도 지장을 준다. 또 수치심으로 정신적인 충격을 주기도 한다. 

요실금 치료를 위해서는 병원을 찾거나 이지케이, 닥터레이디 등의 요실금 치료기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닥터레이디는 신체접촉 휴대용 치료기로 기술 특허를 획득한 요실금 치료기이다. 본체 패드와 프로브로 구성돼 있으며, 프로브는 직접적으로 골반저근을 자극하고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면서 주변 근육에 탄력을 줘 요실금 치료에 도움을 준다. 또 속옷에 착용하는 본체 패드는 근육통 완화를 돕고 크기가 작아 외출 시에도 휴대가 가능하다. 

제품 출시 후 ns홈쇼핑과 홈앤홈쇼핑, 신세계 홈쇼핑. 공영홈쇼핑 등 다수의 홈쇼핑에서 25차례 판매 방송을 진행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닥터레이디 유통사 제너럴네트 관계자는 “20여년간 의료기기를 생산한 부흥메디칼이 제조해 품질과 효능 면에서 믿고 사용하실 수 있다”며 “50대 이상의 여성들에게 추석 선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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