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James oh Lee 회장 ,(우)지태용회장

2017 아태부동산회의 부산 대회 개최를 앞둔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는 회원사들과 지자체에 희소식이 될 만한 외자유치에 대한 협약식을 부산본부 사무실에서 이진만 조직 위원장, 이철진 대회협력 위원장 참석하에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외자유치에 대한 협약식은 독일의 도이치뱅크에자산을 예탁한 Acolma Gmbh의 자산을 투자 운영하는 EPB AG 국제프로젝트 금융거래(주)와 (주) DFA그룹과 외자유치 협약식을 체결하였으며 1차로 5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유럽 최고의 금융자산운용 사모펀드 프로그램 전문 운영회사인 독일 Acolma Gmbh 펀드 사업가는 독일과 유럽에서 사모펀드 투자와 자금 활용 보증 프로그램에 담보로 사용되는 BG SBLC CD MTN 등을 발행하여 유동화 현금자산으로 대체하여 부동산 개발에 자금 투자 자산유동화 담보를 국제금융시장에서 대출을 전문으로 한다.

현재 한국과 독일에서 사업을 운영중인 EPB AG와 두바이계 금융회사 DFA Group과 도이치 뱅크 Acolma Gmbh자산을 협력 관리하면서 국제시장에서 증서 발행 투자와 리싱 금융상품을 JV로 하여 모든 세계 부동산 개발 사업에 현금유동화 투자 증서 발행과 자금 활용 유동화 담보자산을 제공하는 회사이다.

▲ EPB AG & DAF 그룹 관계자와 & FIABCI 한국대표부 임원진

지태용 한국부동산연합회 회장에 따르면 투자협약을 체결한 EPB AG 국제프로젝트 금융거래(주) (주) DAF 그룹(박진홍 사장)은 도이치뱅크의 투자은행업무를 담당하고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는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 개발 및 운영, 정부기관이나 지자체뿐만 아니라 건설회사등 투자처를 발굴하는 일을 담당한다고 설명했다.

EPB AG 국제프로젝거래 금융중개(주) James oh Lee 회장은 “한국에서 개최되는 2017년 아태부동산회의 부산대회에서 국제금융자산 투자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한다” 말했으며, 세계부동산연맹 아태지역 지태용 회장은 이번 투자유치에 대한 협약으로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방정부와 회원사들의 외자유치에 대한 창구 역할을 할 것 이라며 기대에 부풀어 있다. 특히 FIABCI 한국대표부는 경남권 및 광역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이러한 인프라의 확충과 세계적인 복합레저단지를 개발한다면, 침체되어 있는 부동산 경기 활성화는 물론, 신규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그 파급효과는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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