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애플 홈페이지

아이폰 10주년 에디션 '아이폰X'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애플'은 오는 12일 오전 10시(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쿠퍼티노에 위치한 새 보금자리 애플 파크 캠퍼스에 있는 1000석 규모의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10주년을 기념하는 신형 아이폰을 공개할 계획이다.

현재 복수 매체는 이번 신형 아이폰 모델의 이름을 '아이폰X'라고 언급했는데, 여기서 'X'는 로마 숫자 10을 의미한다.

'아이폰X'는 공개 이전부터 높은 가격대가 예상돼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이번 '아이폰X'는 역대 '아이폰' 제품 중 가장 고가로 예상되는 것은 맞지만 256GB와 512GB 모델이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이폰 X' 256GB와 512GB의 출고가는 각각 1099달러와 1199달러로 언급되고 있어 일각에서는 "가성비 甲"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문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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