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간식이자 체중감량을 원하는 현대인들에게는 더 없이 훌륭한 다이어트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열대 과일 바나나. 이제 한국에서도 엄선된 선별과정을 거친 신선한 프리미엄 바나나를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게 된다. 바나나 브랜드 럭키바나스가 런칭한다.

마트나 시장에서도 바나나를 구입할 수는 있지만 이미 무르고 멍이 들어 신선도가 만족스럽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게다가 상태에 비해 비싼 가격 때문에 바나나 구입을 망설여 본 경험이 있는 소비자가 대다수다.

하지만 이번에 새롭게 런칭하는 바나나 브랜드 럭키바나스는 현지 바나나 농장과 직공급 계약을 맺고 국내에서 직판을 실시한다. 과테말라, 페루, 필리핀, 베트남 등 상품성 좋은 바나나를 수확하는 해외 현지 농장에서 전문가의 직접 선별을 통해 유통이 되는 구조다.

현지에서 계약된 바나나 농장은 무농약 친환경 재배 인증 및 국제 농산물 우수관리 인증을 받은 곳으로 우수한 상품적 가치를 인정 받고 있다. 국내로 들어온 바나나는 도소매점을 거치지 않고 럭키바나스 자체 후숙 관리 창고에서 보관된다. 이후 3단계 숙성도에 도달하면 소비자에게 바로 발송이 되기 때문에 더욱 신선한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인터넷을 통한 대량 주문도 가능해 더욱 편리하다.

부담 없는 가격으로 최상급의 바나나를 현관 앞까지 배송 받을 수 있는 신규 바나나 브랜드 럭키바나스를 만날 수 있다.

김동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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