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니어의 ‘세스토라이트 블랙에디션’이 지마켓 슈퍼딜을 진행한다. [사진제공= 엘레니어]

엘레니어(elenire)의 세스토라이트 블랙에디션이 오는 14일 단 하루 지마켓을 통해 슈퍼딜을 진행한다. 출시 후 최초로 기획된 행사로 최대 38%의 가격 인하와 10종의 사은품까지 파격적인 혜택을 준비했다.

엘레니어는 믿을 수 있는 국내 유아용품 브랜드로 중저가 유모차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했다. ‘세스토라이트’는 엘레니어를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기내반입 유모차다. 올 6월 후속 모델로 새롭게 출시된 ‘블랙에디션’은 출시 전 예약 판매시기부터 완판을 기록했다.

2017년 ‘블랙에디션’으로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세스토라이트는 그 명성에 걸맞게 현재까지 6차 예약판매를 이어가며 최다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10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계속해서 구입 문의가 줄을 잇는 가운데, 감사 의미로 단독기획전을 마련했다.

‘세스토라이트 블랙에디션’은 휴대용 유모차의 수준을 한단계 높였다는 평가다. 고급스러운 블랙 무광프레임으로 품격을 더했고, 국제 친환경섬유 인증기관인 오코텍스(Oeko-Tex) 인증 친환경 원단을 사용했다. 전용 방충망과 햇빛가리개, 양산을 설계해 자극적인 외부 환경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하는 등 완성도를 높였다.

가장 주목할 점은 부드러운 주행을 위한 '더블롤링 시스템(Double rolling system)'을 바퀴 내부에 적용해 30% 이상 주행감이 향상됐다는 점이다. 유연한 서스펜션이 노면의 충격을 흡수해 흔들림을 감소시키고, 견고한 중심설계로 안정성을 확보했다. 기내반입이 가능한 컴팩트한 크기와 간편한 원터치 폴딩 기능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장명수 엘레니어 차장은 “가성비 높고 간편한 유모차를 선호하는 추세에 가장 부합하는 유모차다. 국내에서의 높은 인기를 증명하듯 곧 대만 진출을 앞두고 있다”라며 “연휴를 앞두고 휴대용 유모차를 고민했다면 풍성한 혜택이 함께하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두 가지 조건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공통 사은품으로 컵홀더, 방충커버, 햇빛가리개, 안전바커버, 풋커버, 이너시트, 토드비 차량용커튼, 유모차 걸이를 증정한다. 커뮤니티 후기 작성 시 방풍커버를, 포토상품평 작성 시 신세계 상품권까지 총 10종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금액 추가 시 방풍커버와 전용양산을 추가 제공한다. 이번 슈퍼딜은 14일 목요일 단 하루 지마켓을 통해 단독 진행된다.

김동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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