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에 살고 있는 A씨는 필요 없는 물건들을 중고사이트에 하나 둘씩 내놓아 팔고 있다. 지금 껏 진행하여 판매한 돈을 모아 보니 꽤 쏠쏠하기도 하였고 집안 정리도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했다.

이렇듯 자잘한 물건 등을 팔던 A씨의 눈에 오랫동안 사용한 적이 없던 영창피아노가 눈에 들어왔다. 피아노는 자리를 차지하고 쓸 일이 없기 때문에 중고피아노 매매를 결심. 중고사이트에 피아노 사진과 구입 정보를 간략하게 작성해 올렸다.

그러나 중고피아노의 현재 상세한 정보도 잘 알 수가 없고, 만약 판매되더라도 중구나 강서구, 익산, 완주군 등 먼 거리에 택배배송도 난감, 직거래를 하기도 부담스러운 중고피아노의 가격 뿐만 아니라 크기와 무게에 걱정이 됐다.

팔기에 난감한 피아노를 구입할 때는 악기점에서 샀어도, 팔려고 할 때는 중고피아노 매입 전문 업체를 찾아보면 좋다. 중고피아노 매매, 시세, 팔기 등 관련된 거래를 포함해 가격 확인, 운반, 조율까지 진행 가능하다. 근래는 은평구, 마포구, 동작구 등 먼 거리를 대비해 온라인 전문 업체가 많이 생겨나,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문의를 남길 수 있고 전화 한 통만 하면 전문가의 직접 방문으로 빠른 거래가 진행된다.

무엇보다 효율적인 중고피아노 매매를 위해 전문 업체를 찾는다면 서울 경기 수도권 외에도 강남구, 서초구, 양천구, 송파구, 노원구 및 도봉구 등에 소재한 ‘K뮤직중고피아노’가 이목을 끈다. 해당 업체는 야마하피아노와 영창피아노 및 삼익피아노, 그랜드피아노 등 국내, 외 모든 브랜드 중고피아노에 대해 나름의 최고가 매입, 최저가 판매 철칙을 지키며 운영 중이다.

‘K뮤직중고피아노’는 (서울) 구로구 금천구 관악구 광진구 서대문구 중랑구 성북구 종로구 목동 강서 방배 서초 강남 송파 부산 김포 파주 시흥 용인 안양 의정부 일산 남양주 양주 안성 수지 분당 수원 구리 안산 수지 광주 오산 동두천 인천 일산 성남 안산 군포 고양 평택 이천 여주 의왕 가평 연천 포천 하남 (전라도) 김제 정읍 (충청도)천안 세종 홍성 당진 아산 부여 논산 서천 서산 청주 충주 음성 등 경상도 부산 대구 (강원도)춘천 강릉 속초 양구 양양 삼척 횡성 외 전국 모든 지역 80여 개 지점들과 네트워크로 운영되고 있으며 당일 방문 즉시 현금고가 매입이 가능하다.

관계자 말에 따르면 “원주나 대전, 전주, 군산 같이 먼 곳에서도 운반이 조심스러운 피아노는 다른 곳으로 옮기거나 혹은 평소에 중고피아노의 음 관리를 실시하기 위해서 운반 및 조율 서비스도 진행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중고피아노 매입, 매매, 판매 등의 신청과 문의는 검색창에 ‘K뮤직중고피아노’를 검색하여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대표번호로 문의를 하면 된다.

김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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