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리조트 기업 대명그룹 계열 결혼정보회사 대명위드원(대표이사: 권성호)은 가을을 맞이해 싱글 솔로남녀의 만남을 적극 주선하고 있다.

결혼정보업체 대명위드원 커플매니저들은 이구동성 ‘연애하기 가장 좋은 계절’로 ‘가을’을 꼽는다. 단순히 가을이 솔로들의 외로움이 극도로 강해지는 시기이기 때문일까? 연구 조사에 따르면 가을은 일조량의 변화가 있는 계절로, 이는 몸 속 멜라토닌 같은 호르몬에 영향을 준다고 한다. 이러한 신체 변화는 우리 몸에 스트레스를 주어 실제로 외로움, 쓸쓸함과 같은 심리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는 여성보다 남성에게서 뚜렷했다. 흔히 ‘봄은 여자의 계절,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고 하는 이유기도 하다. 음양설에 따라 남성은 여성에 비해 음기가 부족해 음기가 강해지는 가을에 외로움을 더 느낀다는 이유다. 실제로 지난 3년간 대명위드원 가을 기간 가입자를 살펴보면 남녀의 비율이 각각 53%, 47%로 남성이 여성보다 약 6% 이상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명위드원은 9월 가을을 맞이해 서울 본사, 부산 영남지사를 방문해 결혼정보 상담을 진행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방문 이벤트를 실시한다. 9월 한달 동안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대표전화 1588-3883 혹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결혼 혹은 연애에 대한 의지가 있는 성인 미혼남녀, 재혼남녀라면 누구나 상담 가능하다. 무료 결혼정보 상담 후 추첨을 통해 대명리조트 숙박권, 대명리조트 고급 타올 세트, 연극 티켓을 증정할 계획이다.

대명위드원 석경노 커플매니저 총괄팀장은 “최근 3년간 가을 기간 가입현황을 살펴보면 재혼, 초혼 모두 가입자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계절적 영향 외에도 가을에는 특히 추석 명절 영향도 있어 평소 결혼정보 서비스에 관심 있는 회원들이 고민 끝에 최종적으로 가입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결혼정보회사 대명위드원은 ‘가족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사람이 중심인 기업’ 이라는 대명그룹의 모토에 따라 지난 2014년 하반기, 결혼정보 1세대 ‘행복출발 더원’ 인수를 통해 새롭게 출범한 브랜드다. 이에, 2017년 현재 대명위드원은 기존 업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명그룹의 체계화된 시스템과 조직력이 더해져 결혼정보업계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임종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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