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형병원의 PC 및 모니터에 대한 연간단가 공급업체로 선정되었으며, 다수의 대형 업체들과 공급계약 체결 및 업무를 진행 중에 있는 아이티앤케이(대표 김희진)가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을 위해 인텔 i5를 탑재한 3세대 프로데스크400 G4와 같은 고사양 PC에 대한 렌탈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술의 빠른 진화에 따라 PC의 사양 역시 빠르게 업그레이드 되고 있으며, 현장에서 역시 갈수록 고사양의 PC로 업무를 처리를 해야만 속도 및 효율성이 증대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때문에 사업장에서는 주기적인 PC의 업그레이드 혹은 재구매가 필요한 상황인데, 이는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의 입장에서는 비용의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로 인해 이미 많은 사업장에서는 자동차 및 고가의 장비 등에 대한 리스 및 렌탈의 사용으로 운영 및 비용에 대한 절감 효과를 보고 있을 뿐만 아니라 PC에 대한 렌탈 역시 진행해 운영에 대한 효율성을 높이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이에 아이티앤케이 관계자는 “프로데스크400 G4 렌탈 프로그램은 월 25,000원으로 PC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초 저금리 연 4%의 금리로 HP에서 지원해주는 HP자체의 금융 상품”이라며 “저렴한 비용으로 PC를 사용할 수 있어 고성능 PC에 대한 수요가 필요한 기업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해당 PC렌탈 서비스 및 더 자세한 상담은 아이티앤케이로 문의하면 된다.

임영규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