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펀(대표 배성호)은 블록버스터 해상전투 모바일 게임인 '워쉽'의 사전예약을 2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에 출시가 예정돼 있는 '워쉽'은 실시간 7v7대전형 액션 게임으로 기존 PC 플랫폼에서만 가능한 고화질 해상 전투 액션을 모바일로 완벽구현한 게임이다.

장장 4년이라는 긴 개발기간을 투입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등장하는 모든 함선을 탄도궤적, 탄도 속도, 함포 장전속도, 선회속도, 해상 물리작용, 군함 장갑 분포 등 수 만 가지 실제 역사 데이터가 기반이 돼 현존하는 밀리터리 게임 중 가장 사실성 높은 전투를 구현한 바 있다.

특히 전세계 해전 게임 최초로 잠수함 모드를 도입해 전략적인 전투를 제공하는데, 기존의 해상 전투 게임처럼 바다 위의 전투에만 포커싱을 맞추지 않아 더욱 현실감을 높였다는 평이다.

'워쉽'은 사전예약 및 트레일러 영샹 공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예약 참여자에게는 '미시간호 영구 패키지'와 함께 10만 실버, 보급상자 3개를 전원에게 지급한다. 또한 페이스북에 티저 영상을 공유할 시 추첨을 통해 아이폰8과 갤럭시 노트8, EGV 영화예매권,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워쉽'의 사전 예약은 구글 안드로이드와 애플IOS 이용자 몯 참여 가능하며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종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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