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피인베스트가 글로벌 주식시장의 신흥국 이머징마켓 실력자로 알려진 밸류아시아파이낸스 오서진 대표이사와 협업을 추진한다.

높인수익률로 회원들로부터 인정을 받은 두 회사가 협업하게 되었다는 소식은 개인투자자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설명에 따르면 밸류아시아파이낸스의 오서진 대표이사는 2018년 평창올림픽 관련주로 알려진 용평리조트의 매수적기 포인트를 제시함에 따라 약 3,000여명이 넘는 개인투자자들은 해당 종목 매수에 나섰고 최대 64% 이상의 수익률을 올린 인물이다.

한편 제이피인스트는 무분별한 투자정보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는 개인투자자들에게 올바른 투자 방법과 전략적 종목 추천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마련해주는 등 도움이 되고 있다. 증권가에 난무하고 있는 허위정보로 그간 피해가 컸었던 개인투자자들이 도움을 받고 실제 수익계좌인증 사진사례들을 남기면서 주식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제이피인베스트 김재평 대표는 “이번 밸류아시아파이낸스와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 주식시장에서 고초를 겪고 있는 개인투자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식에 전환이 이루어질 수 있고, 나아가 아시아 증시를 무대로 펼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수 있게 되어 더 이상 투자자들이 혼자 외로이 힘들게만 투자할 필요는 없어질 것” 이라며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제이피인베스트와 밸류아시아파이낸스의 협업의 주식시장에서 시너지 효과를 나타낼지 주목된다.

김동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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