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인물 배윤경의 파우치 공개에 차정원이 울상을 지었다.

21일 오후 9시, FashionN '팔로우미8S' 글로벌 잇걸 라이프 팔로우허 코너에 배윤경이 초대됐다. 배윤경은 최근 종영한 ‘하트시그널’에서 단아한 외모로 대중들에게 알려진 인물이다.

이날 배윤경은 직접 들고 다니는 자신의 파우치를 공개했다. 파우치 속에는 평소 얼굴 붓기가 심한 본인을 위해 가지고 다니는 미스트와 쿨러, 아로마 오일, 무즙시트 등 색다른 아이템이 있었다.

특히, 이중 엠씨들이 지목한 것은 시스루뱅을 연출할 수 있는 앞머리 가발이었다. 똑딱이 핀으로 누구나 간단하게 시스루 앞머리를 만들 수 있는 제품이었다.

홍수현과 김소혜는 각각 시스루뱅 앞머리 가발을 착용했다. 김소혜는 스탭들의 호응을 받을 정도로 발랄함을 뽐냈다.

이주연은 최근 앞머리를 낸 차정원을 지목하며, “이거 하지 그랬냐”며 놀렸다. 차정원은 시스루 앞머리를 냈던 기억을 더듬으며 울상을 지었다.

또한 이날, 배윤경은 핑크에이지 매장을 방문하여 처피뱅과 하이커버피스 등 다양한 제품을 직접 시착하여, 엠씨들로부터 “긴머리도 잘 어울린다”는 평을 얻었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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