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부터 아동까지 사용 가능한 유아이불&매트 세트

어린이집과 유치원 입학 시즌이 되면 학부모들은 입학 준비물 구매로 바빠진다. 어린이용 칫솔과 보온병, 낮잠시간을 위해 이불과 베개 등 신경 써야 할 것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기 때문.

그 중에서도 특히 낮잠이불은 낯선 환경에서 부모와 떨어져 낮잠을 자게 될 아이를 위한 필수품이다. 이와 관련해 유아침구 브랜드 벨몽이 ‘2in1 낮잠이불’을 출시해 화제다.

벨몽은 아덴아나이스, 엘로디디테일, 3스프라우츠 등 수입 유아용품부터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들이 있는 유아용품 전문기업(유한회사) 해밀리앤(대표 이윤실)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다. 동물디자인을 활용해 유아카페트・러그와 소프트 블랭킷, 유모차 목쿠션, 유아베개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벨몽 2in1 낮잠이불은 수리가방으로 유명한 마뉴엘라와 콜라보레이션하여 탄생한 제품이어서 더욱 특별하다. 마뉴엘라의 키티캐릭터와 벨몽의 파스텔톤 감성컬러가 만나 한층 더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했으며, 심플하고 모던한 스트라이프로 엄마와 아이 모두 좋아하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100% 면소재로 연약한 아기피부에도 안전할 뿐 아니라, 활용성도 우수하다. 패드와 차렵 이불이 분리되어 있어 신생아 겉싸개부터 키즈 낮잠이불까지 다양한 사용이 가능하며, 폭신폭신하고 따뜻한 이불은 적당한 사이즈로 신생아 겉싸개로 사용하다가 아이의 성장에 따라 유아이불로 활용할 수 있다.

유아 패드는 도톰한 두께로 신생아 요부터 낮잠이불 패드로까지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해 신생아 매트와 낮잠이불을 따로 구매해야 하는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낮잠이불 패드는 베개와 패드가 붙어있는 일체형으로 움직임이 많은 아이에게 안성맞춤이며, 이불과 패드는 단품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벨몽 관계자는 “벨몽 낮잠이불은 실용성과 가성비를 모두 갖춘 육아 시 필수 아이템으로, 출산선물이나 조카 선물, 돌 선물로도 좋다”며 “제품에 네임택이 부착되어 있어 아이들이 많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도 분실 시 쉽게 찾을 수 있다. 또한 가방 형태로 제작되어 간편하게 접을 수 있어 휴대 역시 편리하다”고 전했다.

이어 “낮잠이불을 시작으로 벨몽의 소프트 블랭킷, 카페트 등 프리미엄 유아침구들이 다양한 디자인으로 계속 출시될 예정이며, 벨몽 외 다른 브랜드도 다가올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호해줄 보온용품들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앙팡토토 인스타그램에서는 낮잠이불 출시기념 체험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해당 제품들은 해밀리앤 공식 쇼핑몰 앙팡토토와 플래그쉽 스토어 르앙팡 서래마을점 등에서 만날 수 있다.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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