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은 SNS와 블로그 등 각종 인터넷 매체의 발달로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친구 또는 연인간 만남과 데이트 장소, 외식, 배달음식까지 이제 하루 한 끼를 해결하는 것도 수 많은 정보를 접한 후 식당과 메뉴를 결정하기에 이르렀다.

그 중 O2O앱 ‘엠터치’는 배달은 물론, 픽업 서비스까지 가능한 어플로 알려지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고객의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가운데 모바일 사용에 익숙한 2030세대를 공략한 것이다.

특히 엠터치는 ‘빨리 빨리’를 외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성향에 맞춰 신속한 주문과 결제가 가능하다. 카드 정보를 한 번만 등록하면 클릭 하나로 주문과 결제가 완료된다.

뿐만 아니라 엠터치 단말기에 스마트폰을 태그만 해도 보유한 할인쿠폰 확인과 스탬프 적립이 가능하며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 모두 사용 가능하다.

또한 엠터치를 통해 대기 시 소요되는 시간까지 체크할 수 있다. 여기에 결제와 함께 이뤄지는 자동 적립 기능은 오직 엠터치 앱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주변에서 할인이 진행되고 있는 상점에 대한 정보까지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의 삶에 큰 편리함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광원 관계자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배달앱도 차츰 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형태의 상점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단순 주문 결제 방식에서 벗어나 여러 가지 기능을 한 번에 보여주고 있는 엠터치 관련 상세정보 및 이용방법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동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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