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9시에 방송된 패션앤 채널 '팔로우미 8s'에서 정시아는 딸 서우와 함께 출연하여 화제를 모았다. 엄마가 몇 살로 보이냐는 질문에 서우는 자신의 나이와 같은 "6살"이라고 대답하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정시아는 동안미녀의 대명사답게 똑소리 나는 홈케어 비법을 공개했다. 그녀는 간단하면서도 필요한 제품은 다 갖춘 화장대를 공개하며 자신의 피부관리 방법을 순서대로 소개했다.

먼저 클렌징 밀크로 가볍게 메이크업을 지운 뒤 트러블 케어 라인의 클렌징 폼으로 2차 세안을 했다. 이 과정에서 노폐물이 다시 피부로 흡수되지 않도록 재빨리 헹궈내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세안 후 수분이 마르기 전에 기초제품을 곧바로 발라준 후 주름 딜리트 크림으로 마무리했다.

정시아가 소개한 주름 딜리트 크림은 보나메두사의 제품으로 팔자주름, 이마, 눈가에 발라 주름과 피부 처짐을 예방하고 케어하는 제품이다. 바르는 즉시 눈에 보이는 리프팅 효과와 4주 이상 사용 시 9.8% 실제 주름이 개선되는 효과가 임상에서 증명되었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정시아 주름 딜리트 크림 나도 써보고 싶다"라며 관심을 보였다.

'팔로우미 8s' 정시아 편의 영상 풀버전은 네이버TV 팔로우미 8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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