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사람들의 손길이 분주해지고 있다. ‘실속형’ 선물도 인기이지만, 가족, 가까운 지인 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프리미엄 가전’도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휴식과 힐링 등의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건강’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 주목 받고 있다.

스팀보이 마케팅팀은 “부모님이나 중요한 지인의 추석 선물로 온수매트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계절 특수와 건강 등의 트렌드와 맞물려 스팀보이 온수매트 판매량이 전월 동기 급상승하며 명절 특수를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설명에 따르면 스팀보이 온수매트는 독보적인 기술력과 온수 보일러의 안전성을 인정받은 온수매트  브랜드다. 국내 최다 온수매트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는 ‘2018년형 올폼(All Foam) 온수매트’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스팀보이 올폼(All Foam) 온수매트는 장시간 사용에도 호스의 배김이 없이 따뜻한 온열을 느낄 수 있다. 7중 구조로 특수 설계된 스팀보이 온수매트는 쿠션감과 복원력이 뛰어나 매트리스 같은 포근함과 온열이 쉽게 날라가지 않는 구조로 설계했다. 스팀보이가 개발한 ‘바디폼텍스(Body Foam-tex)’ 특수 소재는 어느 방향으로 눕던 사용자의 몸에 맞춰 움직이기 때문에 보다 편안한 수면이 가능하다.

스팀보이만의 안전 설계 기술도 접목됐다. ‘10중 안전센서’(온도센서/오동작 방지/안전 휴즈/Lock 장치/수위 센서/화재 방지/동작 타이머/바이 메탈/동파 방지/자세안전스위치)를 적용하였고 매트와 보일러 모두 전자파 저감 설계 기술(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전자기장 환경인증 EMF)을 인증받았다. 아울러 가족을 위한 좌우분리 난방 수면 설계 기능은 최소전력(250W)으로 열 많은 남편과 추위를 많이 타는 부인 등이 한 침대에서 같이 자도 각각 체질별 수면 온도 환경 설계가 가능하다.

편리함도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업계 유일 자가 여과 시스템인 ‘클린필터’는 물때 걱정, 청소 걱정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보일러와 일체형으로 설계한 리모콘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작동 가능하며 보관까지 편리하다. 또한 보일러와 매트 연결 후 어떠한 충격에도 쉽게 분리되지 않는 ‘듀얼 퀵 커플러’와 세탁 및 탈수가 간편한 ‘분리형 커버’, 위생적인 생활 방수 기능 등을 적용하여 사용자의 편리함을 더했다.

또한 ‘스팀보이 올폼(All Foam) 온수매트’는 작년과 같이 25도에서 55도까지 온도조절 가능한 ‘HF(Heater oFF)모드’를 적용하여 겨울뿐 아니라 사계절 사용이 가능하다. 영국 디자이너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완성한 ‘꽃봉우리(Flower bud design)’ 디자인의 매트 커버는 침실의 인테리어 효과를 높여준다.

김동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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