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많은 학생은 단기간 성적 올리기에 한창이다. 흔히들 수능 공부의 비법은 두 가지다. 바로 독해력과 문제풀이 방법으로 나뉜다. 이 방법을 모르는 학생들은 없지만, 이 안에도 전략이 숨어있다.

수능에서 시간에 쫓기는 일이 없으려면, 독해력을 높인 실전적 문제 풀이법과 시간 배분에도 전략적 연습이 필요하다. 특히 긴 지문으로 다소 독해 시간이 걸리는 것을 감안, 독서 영역의 긴 제시문과 문항을 푸는 일명 세트형 유형에 대한 적응이 필요하다. 특히, 비문학적인 철학이나 과학적 사고를 요구하는 영역은 오답률이 높아 꾸준한 독서 연습이 있어야 한다.

문제풀이 시에는 기존 학습 교재를 푸는 것보다는, 기출 문제로 푸는 것이 바람직하다. 수능 문제는 매년 다르게 출제되지만, 그 안의 패턴은 다소 유사한 점이 많기 때문이다. 개념이나 특징을 설명하는 어구는 구체적 사례와 상황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또, 추상적이거나 다소 관념적인 단어들로 쓰인 문장은 반드시 이해하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이다.

또 지문에서의 개념과 원리, 방법을 유의해서 읽어보며 선택지 대응에도 확실히 준비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미리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 유형을 파악해 알고 있어야 하고, 유형에 대한 확실한 분석이 필요하다. 이에 전문가들도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 취약점에 대비하는 것은 물론 섬세한 부분적 공략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유현주 국어 강사도, “문제에 대한 응용뿐 아니라, 확실하게 짚어 분석하는 것이 포인트”라며 학생들을 위해 조언했다.

유현주 국어 강사는 현재 수능 국어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른 대치동 마감강사다. 온라인7년의 강의경력오프라인에서 11년째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유현주 강사는 누구보다 까다로운 수험생들과 재수생을 만족하게 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강의를 들은 98%의 학생이 성적이 향상 되었을 뿐만 아니라, 재수 종합반 강의 평가에서는 학생들 95%의 만족도를 받았다. 또, 그는 온라인 월간 김봉소에서 유일 전담강의를 하고 있는 강사이기도 하다.

특히 콘텐츠에 신경 쓰는 것으로도 유명해, 실제 문제를 만드는 과정부터 검토, 검수까지 모두직접 하며 ‘유현주 국어’만을 위한 콘텐츠를 위해 노력해왔다. 직접 출판한 ‘문법의 끝’책도 오르비 출판사 내 문법 분야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자세한 사항은 유현주 국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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