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데이 생리대가 식약처 의약품 위해성 검사에서 안전하다는 결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식약처 의약품 위해성 검사는 3년간 국내에 제조, 수입 / 유통, 판매 된 생리대, 팬티라이너 등이 위해성 검사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그 중 시크릿데이 또한 안전성을 인정 받았다.

또한 sgs 국가공인 인증기관 휘발성유기화합물 실험을 자체적으로 의뢰했으며, 실험방법은 ISO 12219-2:2012로 커다란 공기주머니에 제품을 넣고 깨끗한 공기를 주입해, 2시간 동안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확인하는 방식이다. 시험결과 ‘국내 먹는 물’ TVOC 허용 기준 이내로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는 제품으로 밝혀졌다.

생리대에 사용되는 접착제 성분은 위생용품 시장에서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접착제로, 국내외 위생용품 제조공정에서 적용되고 있다. 피부에 직접 부착하는 의료용 제품에도 적용되는 안전한 성분이며, 식품을 저장, 가공, 조리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기도 한다.

이에 평소 많은 여성분들의 안전성, 품질력 부분에서 인정 받아왔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대만, 러시아 등 해외 수출 및 하반기 추가 해외 수출을 앞두고 있다.

이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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