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은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휴양지로 유명하다. 다낭과 호이안을 잇는 시원한 강 줄기와 눈부신 화이트 비치 덕분에 특별한 여행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4성급부터 5성급 등 고급스럽고 세련된 호텔과 리조트는 리버뷰와 오션뷰를 선택할 수 있는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

이렇듯 다낭은 관광도시의 중심에 자리해 있으면서도 아름다운 바다와 천혜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특히 다낭 국제 공항과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는 “더 다낭스파”는 외국인 여행객들 사이에서 잘 알려진 마사지숍이다.

설명에 따르면 다낭할인쿠폰의 제휴처인 “더 다낭스파” 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마사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더 다낭스파”는 아로마 마사지, 핫스톤 마사지, 임산부 및 유아 마사지 등을 60분, 90분, 120분 원하는 시간과 체형,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실제로 다낭을 찾는 많은 여행객들이 일상에 지친 몸과 여독을 풀 수 있는 마사지에 대한 수요가 높아, 1일 1 마사지를 받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보통 여행객들이 자유여행을 하더라도 여러 관광지 및 맛집을 방문하기 때문에 일정에 대한 고민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대부분의 여행객들은 첫 날, 호텔 체크인 전과 마지막 날 공항에 가기 전, 애매하게 남는 시간으로 인해 어떻게 보낼지 고민하게 되는 게 당연지사다.

이러한 여행객의 고민을 덜기 위해 “더 다낭스파”에서는 기존 로컬 마사지샵과는 다른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 다낭스파”의 드림패키지 및 굿바이패키지 서비스는 무료 픽업과 스파, 또 객실 제공 및 샌딩을 포함하고 있다.

드림패키지는 다낭자유여행의 첫날 일정, 저녁 늦게 도착한 여행객들을 위해 다낭국제공항에서 “더 다낭스파”까지 무료 픽업서비스로 이동할 수 있다. 이후, 짐 보관 및 편안한 수면이 가능한 객실에서 하룻밤 묵은 뒤, 이튿날 오전 마사지 서비스를 받고, 여행객의 호텔 및 리조트로 샌딩을 해주게 된다.

또한 굿바이패키지는 여행의 마지막 날, 이용할 수 있는 스파서비스이다. 호텔 체크 아웃 후, 고객이 있는 숙소까지 픽업을 해주며,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그리고 늦은 시간, 국내로 입국할 여행객들을 위해선 8시부터 룸제공이 되며, 공항샌딩 시간은 9시부터 11시이다.

이처럼 “더 다낭스파”의 획기적인 서비스는 시간이나 장소에 관계없이 다낭자유여행 및 스파에 집중할 수 있어 여행객들에게 힐링과 큰 만족감을 주고 있다. “더 다낭스파”는 다낭할인쿠폰 카페를 통해 예약 및 문의가 가능하다. 

심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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