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 가로수길 중심가에 위치한 국밥 창업 프랜차이즈 ‘가리온반’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상권 분석으로 예비창업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가리온반과 함께한 순간부터 우리는 식구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요식업 창업 브랜드 가리온반은 1차 식사부터 2차 술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일반적인 외식창업과 다르게 비수기 없이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아이템으로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 요즘 뜨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알려져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가리온반은 빅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 점포 개점 전, 입점 예상 지역에 대한 사전조사 및 실사조사를 진행하고 주변 지역 내 동종업종 점포 수와 고객 소비 성향분석을 통해 타겟 고객을 분석하는 등 체계적인 상권 분석으로 예비 음식점 창업주들의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가리온반 관계자는 “상권분석 전문가와 점포개발 운영팀을 항시 가동함으로써 성공창업에 도움을 주고 있다”면서 “정확한 상권 분석이 이뤄져야만 장기적으로 매장의 매출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가리온반은 1금융 등 다양한 금융 네트워크를 통해 1억원 이상의 창업 대출을 지원해줄 뿐만 아니라 가맹점 25호점까지 예비 가맹점주들을 대상으로 성공 창업자금 7억원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심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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