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배기 함박스테이크 전문점 경성함바그(대표이사 박종호, 이하 경성함바그)가 KBS '황금빛 내 인생'의 제작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KBS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의 후속으로 지난달 9월 2일 첫 방송을 시작한 '황금빛 내 인생'은 50부작으로, 저녁 7시 55분에 방영되며 현재 시청률은 30.9% 넘고 있다고 닐슨 코리아는 전했다.

김형석 감독과 소현경 작가의 만남으로 큰 이슈를 몰고 왔으며, 출연배우는 신혜선(서지안 역), 박시후(최도경 역), 선우혁(이태환 역), 서지수(서은수 역)의 4명의 연기파 배우들이 주연을 맡은 홈 멜로 드라마다.

가난하게 살아온 여자가 신분상승의 기회를 맞아서 흙수저를 벗어나 금수저 남자를 만나지만, 우여곡절 끝에 자신의 위치로 되돌아 오며 물질적인 행복보다 더 가치있는것이 있음을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내용의 드라마이다.

이에 맞게 뚝배기 함박스테이크 전문 프랜차이즈 경성함바그는 “손님에게 단순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함바그를 담은 뚝배기의 따뜻함과 매일 아침 공수해온 신선한 야채를 담은 정성을 제공하고있다"고 전했다.

한편, 15년 전통의 TV홍보대행사 153프로덕션 김시현 대표는 “제작지원은 일반적인 광고와 다르게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노출시켜 고객들에게 거부감 없이 브랜드를 인지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이번 제작 지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경성함바그가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성함바그는 뚝배기 함박스테이크 전문 프랜차이즈로, '대한민국 NO.1 함박스테이크' 라는 모토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와 변치 않는 최상의 맛을 제공하는 것이 경성함바그의 사명이다. 경성함바그 만의 따뜻한 뚝배기의 감성과 건강한 먹거리가 '황금빛 내 인생'의 따뜻한 이야기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것으로 보인다.

심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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