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에드 시런 인스타그램

영국 가수 에드시런이 팔 부상으로 인해 내한 콘서트를 연기했다.

18일 에드시런의 공연 기획사 프라이빗커브는 "아티스트의 예기치 못한 사고로 공연을 연기할 수밖에 없게 됐다" 라고 전했다.

이어 "공연 티켓은 전액 환불된 예정" 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소식을 접한 국내 팬들은 큰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너무 아쉽다" "그럼 티켓팅 전쟁을 다시 해야 한다는 소리?" "이제 겨우 콘서트 티켓이 도착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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