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 모습 (좌로부터 말레시아 알랑통회장, 세계부동산연맹 파룩세계회장,
지태용회장, 남문기회장, 정운엽회장) 

‘국제복합도시 건립’은 부산, 울산, 경남지역의 국제공항과 국제항구가 인접한 지역으로 약1,650,000㎡ (약 50만여 평)의 부지를 확보해 각 국가별로 특색 있는 산업, 물류, 휴양, 관광을 포함한 도시를 건립 하는 취지로, 아울러 세계 각국에 흩어져 있는 750만 해외 동포 중 역이민을 희망하는 동포에게 안정적인 정착과 삶의 쉼터의 역할을 해주는 목적을 위해 건립할 계획이다

지난 9 월 “2017 대한민국 부동산 박람회”에서 위 프로젝트를 위해「국제복합도시건립 협약 식」이 이루어졌으며 다음과 같은 내용이다.

1.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 지태용 회장은 국내외 투자 유치 및 부지선정 과 개발 계획을 기획하고 국제복합 도시건설의 기초에 대한 협약

2. 미국 ‘뉴 스타리얼티’ 남 문 기 회장은 250만 미주 동포 역이민자의 귀환을 모색하는 방안과 해외동포 사업가들의 투자유치를 제시 협약

3. 153도시개발(주) 정 운 엽 회장은 ‘엘바라 호텔’ 브랜드로 호텔사업 진출과 국제복합도시 건설을 위 한 협약

 

역 이민자들의 정착지가 될 예정인「국제복합도시」는 이민국에서의 삶의 경험을 토대로 국가별 다양한 문화교류와 관광 상품의 활성화를 비롯해서 특색 있는 휴양과 관광은 물론 각 국 이민국 동포와의 교류와 상호 수. 출입을 위한 물류 거점 지로 확립 될 것으로 본다.

정운엽 회장은 엘바라 브랜드로 부산 송도에 407 호실 수익 형 호텔을 건설 중인 153도시개발(주)는 2차 사업지로 창원 진동만 일원 섬지역에 별장식 콘도,호텔을 갖춘 힐링,휴양,관광단지와 국제복합도시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지태용 회장은 한국에 신도시와 해양관광단지 개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세계부동산연맹 회원국 15개국 대표단으로부터 참여, 투자의향서를 이미 체결하였다고 한다. 지역 선정이 이루어지면 개발에 급물살을 탈 것이라고 한다.

 

미국 뉴욕 한인 50 대 절반 이상이 역이민을 희망」하고 각 국에 흩어진 이민자들이 역이민을 꿈꾼다는 사실에 입각하여 역 이민자들의 꿈의 도시를 빠른 시일에 부. 울. 경 지역의 지자체와 협의해 부지 확보와 이 계획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한다.

국제복합도시 건설에 행정적인 지원과 역 이민자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지역으로 선정 할 것이라고 한다.

「국제복합도시」건립이 이루어지면 굳이 외국을 나가지 않아도 한눈에 세계 각국을 체험할 수 있는 관광도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인구 감소로 인한 경제성장률 저하에 큰 난황을 겪는 부. 울. 경 지역에「국제복합도시」건립은 고용증대로 지역경제 발전에 큰 기여가 예상된다.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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