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고 주식회사가 오는 10월 26일 오후2시, 서울시 중랑구에 위치한 상봉동 사옥에서 보유하고 있는 2개 브랜드에 대한 통합 사업설명회를 개최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선보이는 브랜드는 커피전문점 ‘커피마마’, 핫도그 전문점 ‘코끼리가 반한 핫도그’이다.

성격이 다른 두 브랜드의 사업설명회를 함께 개최하는 이유는 예비창업자들이 다양한 창업 아이템을 알아보는 시간을 절약하고 자신이 원했던 창업 아이템 외에 다른 분야로 전환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도모하기 위해서이다.

각 브랜드의 특징을 살펴보자면, 먼저 ‘커피마마’는 티에고 주식회사가 16년간 지켜 온 브랜드로서 길목 상권 전략으로 매출은 높고 임대료가 낮은 상권에 특화됐다. 이로 인해 비교적 사업을 오래 유지하고 여유롭게 운영을 하고자 하는 예비창업자에게 맞는 브랜드이다.

‘코끼리가 반한 핫도그’는 최근 많이 개설되는 핫도그 전문점이다. 길거리 음식의 대명사인 핫도그를 찹쌀이 가미된 반죽으로 빚었다.

작은 점포에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며 매장 앞에 줄 서는 고객이 많아 다가오는 겨울철 성수기를 노려 도전해볼 만한 아이템이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각 브랜드별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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