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이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에 오른 가운데, 달라진 서인영의 모습이 주목을 모으고 있다.
서인영은 19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8 S/S 헤라 서울패션위크 '그리디어스' 쇼에 참석했다.
이날 서인영은 트레이드 마크인 단발머리가 아닌 긴 생머리로 등자해 주목을 모았다.
서인영은 또한 연한 화장으로 청순함을 강조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서인영이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건 9개월만의 일이다.
앞서 서인영은 지난 1월 JTBC '님과 함께2' 두바이 촬영 도중 제작진에게 욕설을 하는 등 논란에 휩싸이며 활동을 중단했다.
박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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