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블록대여전문 프랜차이즈 블럭팡, 120번째 매장 오픈

무제한 세계블럭 대여점 블럭팡의 매장이 120호점을 돌파하면서 저성장 시대 성공적인 소자본 창업아이템으로 관심받고 있다.

블럭팡은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레고블럭, 세계블럭, 보드게임 등을 저렴한 월 정액으로 무제한 대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레고와 블럭놀이는 아이들의 성취감, 자신감 향상은 물론 집중력, 창의력을 키울 수 있어 부모들의 선호도가 높은 장난감으로 손꼽히고 있다. 아이들 역시 블럭을 직접 조립하고 만지며 즐거움과 놀이에 대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어 블럭팡은 몇 년 전부터 아이들의 새로운 놀이터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블럭팡은 1시간에 5천 원의 이용요금을 내야하는 기존 블럭방과는 달리 4천원에 매장을 이용할 수 있어 가격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또한 세계의 다양한 블럭과 보드게임을 빌려가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는 대여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매장마다 매월 새로운 레고가 입고되어 최신 제품을 빠르게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블럭팡에서 제공하는 제품의 대략 350~400여 종으로 언제든지 대여한 블럭을 반납한 후 다른 제품으로 대여가 가능하며, 대여 즉시 매장에서 조립을 하며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럭팡은 정직한 프랜차이즈 운영과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가맹점주와 예비 창업주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속되는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아동시장과 놀이시장은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고, 블럭팡의 경우 원자재 소모 없이 소자본으로 매장 운영이 가능한 싸이클링 대여이기에 전도유망한 사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별다른 기술 없이도 본사의 교육 수료 후 바로 창업이 가능하고 근무 환경이 쾌적해 여성 창업으로도 각광 받고 있다. 블럭팡의 매장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 오픈, 오후 7시 마감으로 다른 업종에 비해 여유롭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으며, 여성 가맹점주가 혼자 매장을 볼 수 있어 추가 인건비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블럭팡 관계자는 “블럭팡은 마케팅, 경영지원 프로세서, 창업지용 및 관리까지 전 과정을 투명하게 진행하며 창업주들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함께 연구하며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블럭팡은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주들을 위해 매주 수요일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블럭팡 개설 절차와 비용, 입지선정 및 운영 노하우 등 창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며 블럭팡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후 참가할 수 있다.

장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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