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SNS

프렌치불독 벅시의 주인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점점 늘고 있다.

지난달 30일 최시원의 가족이 기르는 프렌치불독 벅시가 서울 강남구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유명 한식당 한일관 대표 김모 씨의 정강이를 갑자기 물었다.

프렌치불독 벅시는 엘리베이터의 문이 열리자마자 들어가 김씨를 물었으며, 김씨는 사고 이후 치료를 받다 지난 6일 패혈증으로 안타깝게 삶을 마감했다.

프렌치불독 벅시가 사람을 물어 패혈증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얼마 안 가 한 매체는 견주가 '슈퍼주니어' 최시원의 가족이라 밝혀 시선을 끌었다.

'슈퍼주니어' 최시원 측은 SNS를 통해 가족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달한 상태다.

그런데 이과정에서 최시원과 그의 가족들은 프렌치불독 벅시를 '최시원 가족이 기르는 강아지'로 표명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불러 모았다.

왜냐하면 그의 가족들은 SNS에 프렌치불독 벅시의 사진을 게재할 때 "최시원이 키우는 강아지", "최시원 강아지"라는 해시테그를 달았었기 때문이다.

이에 현재 일각에서는 프렌치불독 벅시의 진짜 주인이 누구인지, 이후 벅시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문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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