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창업프랜차이즈 ‘아이비스 PC방’이 만화카페와 VR존을 도입한 PC방 아이템을 통해 새로운 수익모델을 제안하며 예비 PC방 창업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올바른 PC방 창업의 기준 아이비스, 창업을 디자인하다”라는 슬로건을 아래 철저한 PC방 상권분석과 세련된 PC방 인테리어를 선보이고 있는 아이비스 PC방은 진부한 만화방 인테리어를 벗어나 현대적이고 자연친화적인 컨셉트의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하는 ‘아이툰 만화카페’를 통해 새로운 PC방 인테리어 모델을 제시하고 나섰다.

특히 차세대 과학기술인 VR(가상현실) 기기를 PC방 프랜차이즈에 도입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소니 사의 VR기기를 들여온 아이비스 PC방은 가맹점 내부에 ‘VR존’을 따로 구축해 고객들이 새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아이비스 PC방은 새로운 수익모델 개발과 더불어 예비창업자들의 각기 다른 비용과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창업 컨설팅팀 TFT를 구성해 예비 PC방 창업자들을 위한 1:1 맞춤창업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아이비스 PC방 관계자는 “오랜 노하우를 통해 쌓은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다양한 수익모델을 구축해 가맹점들의 PC방 매출 향상을 돕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비스 PC방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초기 PC방 창업 비용을 줄여주는 프로모션을 통해 4,500만원 상당의 혜택을 10월 한시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장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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