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카페 창업으로 유명한 브랜드 심심푸리가 대전가수원에 10월 28일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 대전가수원점에서는 오픈기념으로 제품 소진시까지 오시는 분들에게 심심푸리 보틀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있는 심심푸리는 복합문화공간으로써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젊은이들에게는 데이트공간 힐링 플레이스로 관심받고 있다. 또한 가족단위로도 방문이 가득한 공간으로 연령층 상관없이 선호도가 높다. 특히 만화방의 추억이 아직도 고스란히 남아있는 중장년층의 경우에는 과거 만화방의 향수를 느낄 수 있고 어린이들을 위한 서적들도 준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심심푸리는 편안하게 책을 감상할 수 있도록 독립된 공간과 카페스타일의 좌석 누워서 독서할 수 있는 골방구조 까지 다양한 공간구성을 선보인다.

최근들어 만화카페창업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심심푸리에서는 입지 선정 및 창업을 위한 까다로운 과정도 스마트한 상권분석을 바탕으로 지원해주기 때문에 도움이 되며 프렌차이즈를 통해 만화카페창업비용의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

북카페 심심푸리는 서로 상생하는 기업문화를 추구하고 있기 때문에 교육비와 가맹비 등을 가맹점주에게 지원하고 있으며 한시적으로 로열티도 무료지원하는 정책으로 만화카페 창업을 생각하는 창업주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더불어 오픈 이후에도 원가개념의 납품을 통해 운영에 있어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본사에서 만화 도서 총판을 운영중이기에 신간, 신작 도서 수급 또한 수월하게 가능하다. 북카페심심푸리는 만화관련 창업 30년 이상의 전문가가 직영점 운영의 노하우와 팁을 살려 다양한 정보들을 전수해주어 초보창업자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 주부 직장인 등도 창업이 가능하다.

더불어 효율적인 공간 구성으로 실용성을 높이고 고객과 가맹주가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하는 상생마인드가 관심 받고 있다. 만화카페창업 심심푸리는 대전 가수원점 이외에도 부산 남포점, 서면점, 대구 현풍점, 구미 진평점, 창원 본점, 서울 목동점, 화성 향남점, 통영 무전점 등 전국에 다양한 매장을 운영 중에 있으며  부산 동래점, 명지 국제신도시점,  충북 증평점 등이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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