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몸에 비해 뱃살만 나오거나 옆구리만 늘어진 경우를 볼 수 있다. 전체적인 몸집이 큰 것은 아니지만 비대칭적으로 살이 찐 것이다. 이에 특정부위별 다이어트가 활발히 시도되고 있지만 곳곳에 숨어든 군살을 빼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떨어지는 신진대사와 근육량은 이를 고스란히 나잇살로 남기기 때문이다.

특히, 50대 이상의 여성에게 나잇살은 불리하게 작용할 수 밖에 없다. 남성에 비해 지방이 더 잘 축적되는 체질인데다 임신과 출산을 통해 겪어온 신체적 변화가 체형 자체를 바꾸어서다. 뿐만 아니라 갱년기 호르몬 변화에 더욱 증가될 수 있는 나잇살은 고민거리일 수밖에 없다.

생명공학 기반의 다이어트를 추구하는 ㈜뉴트리(Newtree)는 배우 김사랑을 모델로 내세운 ‘뉴피니션 다이어트’를 통해 효과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자체 연구센터인 뉴트리 이노베이티브 솔루션 연구소(NIS)와 연세대학교 생명공학연구팀이 공동 개발한 해당 제품은 판두라틴, 알로에베라추출물 등 국내 최초의 복합기능성 개별인정형 원료를 사용했다.

이 중 체지방 감소와 자외선 차단, 피부보습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핑거루트 추출물 ‘판두라틴’은 ㈜뉴트리(Newtree)의 특허기술인 ‘포접-분산 기술’을 적용한 독자 소재로 인체 흡수율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올해 36주차 ‘IR52 장영실 상’ 수상은 물론, 국내 및 해외 다수의 특허와 출원을 보유하며 신뢰를 얻고 있는 ‘뉴피니션 다이어트’. 기초대사량 향상에 기여하는 갈색지방과 적색근육을 늘려 나잇살의 근본적 원인을 개선하는 해당 제품은 많은 중년 여성의 각광을 받고 있다.

장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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