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600여개의 유사 투자 자문업 중 실제 회원에게 수익이 되는 업체는 그리 많지 않다. 하루에도 몇 십 개가 생겨났다 없어지는 자문 업체들 중 직접적으로 나에게 도움이 되고 수익이 되는 업체를 찾기 또한 하늘의 별 따기 수준이다.

㈜라이프인베스트먼트는 업계 최초로 ‘종목책임제’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이는 종목 추천과 매도에서 멈추는 무책임한 타 업체들과 길을 달리하며 매도, 사후관리까지 전반적으로 책임지는 라이프인베스트먼트만의 회원 서비스 제도이다.

라이프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자사를 믿고 이용해 주시는 회원님들에게 단순한 종목추천은 어찌 보면 굉장히 무책임한 행동이 아닐 수 없다. 믿음을 주시는 만큼 매수에서 매도까지 그 이후 종목에 대한 사후관리까지 해드려야 하는 것이 마땅하고 동종 업계의 흐름 또한 이렇게 바뀌어야 된다.”고 말했다.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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