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서비스 전문기업 KTDS(대표이사 김종선, www.ktds.com)는 올 한해 가장 큰 화두를 클라우드 통합(Cloud Integration)으로 선정하고 2011년을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발판으로 삼고자 1월 21일 KTDS 전 임원이 설악산을 찾아 경영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

KTDS는 2011년 대내외 영업/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책임경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최근 개발과 운영업무를 분리해 조직을 대폭 재편한 바 있다. 이번 경영전략 워크숍은 조직 개편 이후 회사의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리더십 역량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KTDS는 △CI(Cloud Integration)사업 선도를 통한 대외사업 진출 △KT그룹 차세대 시스템의 성공적 구축 △ITO 서비스 품질 및 생산성 제고 △능동적 고객감동 서비스 구축 △글로벌 인재/육성 및 젊은 문화 정립 등을 핵심 과제로 선정했다.

이를 통해 KTDS는 KT 그룹에서 축적된 역량을 발휘하여 시스템 통합 서비스(SI)를 뛰어넘은 클라우드 통합 서비스(CI)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김종선 대표는 "KTDS는 모든 임직원들이 KT BIT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클라우드 통합(Cloud Integration) 서비스를 지향하자는데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며 "특히 이번 워크숍을 통해 KTDS 임직원의 신속한 변화 모습을 보고 이를 달성할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고 밝혔다.

한편, 혹한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경영전략 워크숍은 박제근 강사의미래를 위한 계획수립강연과 함께 전 임원이 오대산을 등반하는 등 2011년 목표 달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행동으로 보여주었다.

<데일리그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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