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 공유 사이트 ‘빅파일’이 VR 전용관을 리뉴얼 오픈했다.

새로워진 VR 전용관은 VR 사용자들의 편의와 콘텐츠를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사이트 디자인 및 기능을 개선하고 오직 빅파일에서만 감상할 수 있는 단독 프리미엄 VR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빅파일과 연동 가능한 VR 전용 앱 ‘빅플레이’의 사용의 편리성을 업그레이드 하여 ‘빅플레이 플러스’ 로 출시 하였다.

‘빅플레이 플러스(bigplay plus)’는 VR 영상 콘텐츠를 쉽게 구현할 수 있는 VR 전용 어플리케이션으로 3D VR 영상은 물론, 일반적인 2D 영상 및 직접 촬영한 영상까지도 감상 가능하다.

빅파일은 새롭게 마련한 VR 전용관 홈페이지와 전용 앱(빅플레이 플러스)을 통해 파일 공유 사이트 최초로 VR 영상 최다 보유라는 타이틀을 내놓으며 제휴를 통한 360도 영상과 빅파일에서 독점 제휴한 VR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빅파일 독점 프리미엄 VR 영상으로는 일본 그라비아 모델 겸 가수 시노자키 아이, 요가/필라테스, 미스맥심대회 출신 모델, 그라비아 아이돌, 미스 섹시백 콘테스트 수상자 등 다양한 콘셉트의 VR 콘텐츠가 매일 업데이트 되는 것이 특징이며, 그 외 무료 VR 영상과 EDM을 진정 EDM답게 느낄수 있는 360도 3D 영상도 함께 서비스 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현재 VR 전용관 오픈을 기념해 시노자키 아이 VR 콘텐츠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면서 “VR 콘텐츠가 많지 않은 현 국내 콘텐츠 시장 상황에서 빅파일 VR전용관을 통해 조금이나마 해소되지 않을까 기대된다”고 말했다.

심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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