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작가를 지원에 앞장서고있는 옹스패밀리가 무점포 소상공인들을 위한 온라인 편집샵 ‘옹스샵’을 오픈했다.

옹스샵은 무점포 소상공인들의 상품을 온라인편집샵을 이용해 판로를 확장할 수 있는채널로, 고객이 플리마켓 또는 야시장과 같은 오프라인 판매 외에도 수 공예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소상공인들이 지속적으로 판매활동을 할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그리고 판매에 익숙하지 않은 무점포 소상공인, 저소득층작가는 옹스마켓을 통해 컨설팅과 인큐베이팅을 진행,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은 작업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옹스마켓은 ‘선순환구조’를 형성하여 기존의 플리마켓과 네트워크를 형성, 이를 통해 오프라인 홍보와 함께 온라인 시장을 확대한다. 이 구조는 기존 플리마켓의 무점포 소상공인들을 옹스마켓으로 섭외하여 셀러로 확보하고, 온라인 판매 경로 제공과 인큐베이팅을 통해 기회를 제공하며, 인큐베이팅 된 셀러를 다시 옹스마켓으로 참여시켜, 활발한 판매활동을 진행 할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이 구조는 플리마켓이 일시적인 판매를 개선하여 판매가 가능한 온라인 판매 채널로 소비자를 자연스럽게 유도, 수익구조 지속적으로 유지시키는 방식이다.

옹스패밀리는 ‘공예, 미술, 디자인, 요리등 자기만의 예술 또는 재능을 다루는 사람들이 재정적인 문제 떄문에 꿈을 포기 하지않는 문화 형성하고, 에술과 재능을 다루는 무점포 소상공인들이 오직 작업에만 전념할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옹스패밀리는 현재 정기적인 플리마켓 ’옹스마켓’을 개최하고있으며, 카카오톡 ongsfamily로 문의 하여 자세한 정보를 얻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