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이코스아미노글리칸’ 성분으로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재탄생

(주)태영의 코스메틱 브랜드 엘렌실라(ELENSILIA)가 세계적인 원료기업 CRODA INTERNATIONAL이 선정하는 ‘월드 베스트 커스터머(World Best Customer Award) 상’을 수상했다.

영국에 본사가 위치한 크로다 인터내셔널은(CRODA INTERNATIONAL) 수 많은 자회사와 지사를 보유한 글로벌 원자재 기업으로 뷰티, 헬스케어, 화학 등 다양한 분야에 원료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자연에서 찾은 원료와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각 산업 별 혁신적인 원자재의 연구개발 및 공급에 주력하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의 미래 성장을 추구하는 기업으로 정평이 나 있는 기업이다.

이번에 (주)태영이 수상한 ‘월드 베스트 커스터머’ 는 크로다 인터내셔널의 원료 수급사 중에서도 수급 규모가 가장 크고 안정적인 기업에 주어지는 상으로, 영국 헤드에서 한국 태영 코스메틱 사옥을 직접 방문해 시상식을 가졌다.

엘렌실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고기능성 안티에이징 달팽이크림 제조 및 판매 브랜드로, 2017년 현재 브랜드 누적 매출액 1,600억을 돌파하는 등 꾸준히 성장 궤도를 달리고 있다.

엘렌실라의 대표 상품인 안티에이징 수분크림 달팽이크림은 크로다 그룹의 자회사인 세더마(SEDERMA)가 공급하는 유효성분 ‘글라이코스아미노글리칸(달팽이점액성분)’을 80% 함유하고 있으며, 제품력을 인정받아 9년 째 TV홈쇼핑에서 높은 판매 기록을 이어가며 30만 명 이상의 재구매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상품이다.

‘글라이코스아미노글리칸’은 콜라겐과 엘라스틴으로 얽혀 있는 진피층의 구성성분으로, 피부 전반에 수분을 공급하여 탄탄하고 건강한 피부로 유지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분이다. 노화된 피부에 이 ‘글라이코스아미노글리칸’이 흡수되면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재탄생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월드 베스트 커스터머 상’ 수상은 9년 째 변함없는 레시피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 온 엘렌실라 달팽이크림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가 인정하는 품질력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한 단계 발돋움했음을 보여주는 증표로 더욱 주목된다.

한편, 엘렌실라 달팽이크림은 2014~2017년 4년 연속 ‘소비자의 선택’ 수상, 2015~2017년 3년 연속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수상, 2014~2016년 3년 연속 ‘한국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 2016~2017년 2년 연속 ‘베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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