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플레이스(teraplace)’가 가성비 좋은 강의실&회의실 대여공간으로 주목 받고 있다. 가격도 저렴하지만 지하철역 10초 거리의 좋은 입지와 최신 시설 및 장비 등으로 이용이 편리하다는 후기가 잇따르고 있다.

테라플레이스 관계자는 “대회의실이 빔프로젝터, 노트북, 모니터 등 미팅을 위해 필요한 장비를 모두 갖추고 있다”며 “개인장비를 가지고 이동하기에는 번거롭고 무거워 고민이었는데, 모두 구비돼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용자들의 말처럼 테라플레이스는 지하철 2호선 뚝섬역 도보 10초 거리 서울숲A타워 4층에 위치한 강의실&회의실 대여공간이다. 강의실에는 30인 좌석, 대회의실 11인 좌석, 중회의실 7인 좌석, 소회의실 6인 좌석이 마련돼 목적과 인원에 맞게 이용할 수 있다.

구비시설은 빔프로젝터, 빔프로젝터 스크린, 글라스보드, 강연대, 초고속 와이파이, 노트북, 모니터, 정수기 등이며 야외 휴게공간과 주차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 다회 이용자들은 최대 10%의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테라플레이스 10회 이용쿠폰을 구매하면 총 이용금액의 5%를, 20회 이용 쿠폰을 구매하면 10%를 할인해준다. 1회 쿠폰당 이용시간은 2시간이다. 자세한 사항은 테라플레이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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