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씰의 공식 수입·판매원 ㈜엔젯오리진이 지난 21일 GS홈쇼핑 첫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친 뉴질랜드 프리미엄 치약 브랜드 ‘레드씰’의 국내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GS홈쇼핑 단독으로 선보인 구성은 프로폴리스 치약 16개를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어린이를 둔 가정을 위해 SLS FREE 어린이 치약인 내추럴 키즈 4개를 추가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구성은 16개의 넉넉한 수량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도록 준비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레드씰은 뉴질랜드 생활건강기업으로 뉴질랜드 자연에서 얻은 원료로 허브티, 건강기능식품, 치약, 비누 등을 생산해 수출하고 있으며, 국내에는 지난해 4월 치약 5종을 공식 출시해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하는 등 성공적인 판매를 이어나가고 있다.

국내 판매중인 레드씰 치약 5종은 프로폴리스 치약, 내추럴 SLS FREE 치약, 베이킹 소다 치약, 스모커스 치약, 내추럴 키즈 SLS FREE 치약이 있으며, 뉴질랜드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하고 유해 화학성분인 CMIT/MIT, 트리클로산 등을 함유하지 않아 온 가족이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엔젯오리진 관계자는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용품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면서 레드씰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며 “앞으로 더 쉽게 레드씰을 접할 수 있도록 유통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심재형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