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에서 이비가짬뽕을 운영하는 모진자(황영희 분)의 두 딸인 기서라(강세정 분), 기대라(연미주 분)가 강인그룹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정하는 경연대회에 참여해 다른 음식들과 경합하는 장면이 연출 됐다.

브랜드 선정대회 참여 모습이 방영된 ‘이비가짬뽕’은 지난 2010년 프랜차이즈를 시작해 단순한 중국집이 아닌 ‘짬뽕 전문점’ 이라는 새로운 외식카테고리를 만들고 타 브랜드들과 경쟁하며 성장해 온 국내 대표 짬뽕 브랜드다. 맛에 대한 입소문을 통해 가맹문의가 이어져 현재 전국에 140여개 가맹점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비가짬뽕 관계자는 “그동안 짬뽕 단일메뉴로 영업하는 식당이 많지 않았지만 이비가짬뽕은 오로지 짬뽕으로 승부하며 다른 브랜드와 경쟁했으며, 지금까지 성장해왔다”며 “짬뽕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음식이기도 하며, 이비가짬뽕은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하는 롱런브랜드로 나아가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한편, 이비가짬뽕을 운영 중인 ㈜이비가푸드는 ‘2017년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프랜차이즈 수준평가 1등급’,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Korea Top Brand Awards (명품브랜드 대상) 등을 수상하며 맛과 품질로 인정받은바 있다.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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