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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일용근로자 숙련인력 양성방안 조속히 마련해야
조남욱 기자  |  sun@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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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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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 수급실태 및 훈련수요 조사 보고서 발간

건설 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건설근로자 수급실태 조사 결과 2018년 내국인력 부족인원이 103,974명이라고 밝혔다.

‘건설근로자 수급실태 및 훈련수요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건설기능인력에 대한 인력수요는 1,606,129명, 내국인력 공급이 1,502,335명으로 예상되어 103,794명의 인력 부족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지역별 내국인력 공급은 전 지역에 걸쳐 공급 부족이 예상되고, 특히 경기, 서울, 부산, 경남 등의 지역이 부족 규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근로자의 3,000여명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015년과 2017년의 일당을 비교하면 팀·반장은 30,306원, 기능공은 1,627원 오른 반면, 준기공의 경우 2,049원, 조공의 경우 8,285원이 내린 것으로 나타나, 저숙련자일수록 건설현장의 외국인근로자와 일자리 경쟁을 벌이면서 임금이 하락하고, 외국인력이 대체하기 어려운 고숙련자의 경우 희소성이 높아 임금이 상승하고 있음을 시사하였다.

이강본 건설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위원장은“내국인력 부족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훈련을 통해 내국인력의 공급을 최대한 유도해야한다”면서“이번 조사를 통해 건설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숙련인력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훈련계획의 수립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도출한 만큼, 본 보고서가 관련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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